언더프레셔 Underpressure

저번 주말에는 제 수다메이트와 압구정에 다녀왔어요.

저희는 카페를 선택할때 비주얼 위주로 선택하는 편인데 이번에도 비주얼을 사로잡은 카페인 언더프레셔로 향햇어요!

저희가 일단 무조건 시켜야겠다고 생각한 메뉴는 언더프레셔의 메인메뉴인 티라미쏘! 와 핑크브루는 무조건 choice!! 그리고 이날따라 라떼가 땡겨서
라떼 40과 60의 차이를 여쭈어보니

라떼 40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라떼이고,
라떼 60은 플랫화이트를 생각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!
(플랫화이트는 기본 라떼보다 우유양이 더 적고, 고운 우유거품으로 만들어진 라떼에요)

티라미쏘와 핑크브루

핑크브루는 아메리카노에 딸기폼이 올라가져있어서 마실때 깔끔한 아메리카노와 달콤한 딸기폼이 함께 섞여 오묘하면서도 맛있더라구요!

대망의 티라미쏘는 비주얼은 일단 합격!
크림도 너무너무 맛있고 맘에 들었는데 저 브라운색의 빵이 조금 더 부드러웠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😊

에스프레소를 부은 상태에서도 저에게는 약간 퍽퍽한감이 없지않아 있었거든요!

압구정 핫플 언더프레셔 후기였습니다!☺️

이날 카페의 분위기, 사진을 담아왔으면 더 좋았을것 같은데 아직은 초보블로거라 글을 쓰면서도 아쉬움이 남네용😔하지만 앞으로 더 알찬 글들로 가득 채워가볼게요😊